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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코스 시장은 지난 6월 선거에서 당선돼 지난달 30일 취임한 인물이다. 그의 죽음 이전에도 열흘 새 칠판싱고시에서 시의회 고위공무원과 전직 국장급 경찰관이 피살되기도 했다. 게레로주는 최근 몇년 새 허리케인, 지진 등 피해가 극심했던 지역으로 마약 사업을 하는 카르텔 폭력이 극심한 곳이다.
게레로주 검찰은 보도자료를 통해 “경찰과 함께 범죄 경위를 명확히 살피기 위해 필요한 증거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사건의 동기가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필요한 수사를 하고 있으며, 치안 강화를 위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