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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참패 후폭풍…이준석, 오늘 대표직 사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오늘 대표직을 사퇴한다. 6.3 지방선거 참패 및 당 쇄신안 지연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오전 9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통해 대표직 사퇴 및 향후 정치행보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개혁신당은 지방선거 패배는 물론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의 피습자작극 논란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게다가 오는 2028년 23대 총선 전략과 관련해 개혁신당 독자 노선을 강조하는 자강파와 보수 본산인 국민의힘과의 복귀를 희망하는 통합파 사이에서도 이견이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혁, 취임 1주년 기자회견…당 쇄신안 및 총선 비전 발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정기국회 대비 의원연찬회를 하루 앞두고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가진다. 장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재명정부에 대한 실정 비판과 더불어 정기국회 대비 전략, 당원 중심 정당이라는 당 쇄신안, 23대 총선 승리를 위한 전략과 비전 등에 대한 본인의 구상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지난 6.3 지방선거 참패 이후 대표직 사퇴 압박을 극복하고 투표용지 부족사태로 기사회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장 대표로서는 감회가 남다를 전망이다. 특히 △비당권파 현역 의원 4명 중징계 논란 △당협위원장 전면 재선출 및 당원직선제 △무소속 한동훈 의원 복당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국민의힘 출입기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도 주목된다.
여야, 본회의 비쟁점법안 처리…용산공원특별법은 보류
여야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이견이 없는 비쟁점 법안을 집중 처리한다. 특히 지난주 여야가 합의했던 용산공원특별법 개정안의 경우 오늘 본회의 처리를 유보하고 다음 본회의로 넘길 전망이다. 용산공원 특별법 개정안은 용산공원 내 일부 부지에 청년 또는 신혼부부 등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을 허용하는 것이 핵심인데 여야의 찬반 논란이 극심하다. 민주당과 정부는 서울시내 주거난 해소를 위해 찬성 입장이지만 국민의힘과 서울시는 녹지공간 보호를 이유로 주택 건설에 반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특별법을 둘러싼 이견 해소를 위해 논의를 진행 중이지만 뚜렷한 접점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윤덕 장관과 오세훈 시장은 오늘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용산공원 개발과 그린벨트 해제 등을 추가로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강릉 이어 안동서 최고위…김민석 대표, 동진정책 가속화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26일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인 안동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대표 취임 이후 부산, 강릉 방문에 이은 것으로 동진정책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가장 열세지역으로 분류되는 보수의 심장부인 경북 지역을 찾은 민주당의 전국정당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8.17 민주당 전대 과정에서 ‘주 2회 지역 상주 체제’ 시행을 공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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