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약은 보령제약 고혈압 신약 ‘카나브’의 성분인 피마사르탄과 스타틴 계열 이상 지질혈증 치료제인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고정용량 복합제다.
보령제약 글로벌사업본부 최성원 전무는 “지난 2013년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시너지를 내온 스텐달사와 함께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며 아라코 프레의 빠른 시장 안착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보령제약은 멕시코에서 2014년 고혈압 신약 ‘카나브’(현지 제품명 아라코), 2016년 ‘카나브 플러스’(현지 제품명 디아라코), 2019년 ‘듀카브’(현지 제품명 아라코 듀오)를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