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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株, 강세…K콘텐츠 중국 유통 재개 기대[특징주]

박정수 기자I 2025.02.20 09:19:25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미디어주가 강세를 보인다. 8년 간 막혀있던 모든 영역의 K콘텐츠를 중국 내 유통을 재개할 것이란 한한령 전면적 해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현재 콘텐트리중앙(036420)은 전 거래일보다 24.11%(1970원) 오른 1만 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253450)도 18% 넘게 오르고 있고 SBS(034120)는 7%대 상승 폭을 기록 중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7일 시진핑 주석의 한중 교류에 대한 긍정적 발언에 이어 19일, 이르면 5월 중국 정부 차원의 한한령 ‘전면적’ 해제 소식을 보도했다”며 “3월 중국의 민간 문화사절단 한국 파견을 시작으로 문화 교류 강도를 높여 K팝 공연, 드라마, 영화 등 8년간 막혀있던 모든 영역의 K콘텐츠를 중국 내 유통 재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 연구원은 “최근 드라마 제작산업은 넷플릭스의 세력만 더욱 커지는 이슈로 혼란이 컸는데, 이 판도를 뒤엎을 수 있는 유일한 요소는 ‘중국’”이라며 “넷플릭스가 중국에 진입할 수 없어 별도의 중국 판권 판매 효과를 누릴 수 있어지기 때문이다. 다수의 구작 지적재산권(IP) 축적 및 신작 IP를 기획 중인 대형 스튜디오(스튜디오드래곤, 콘텐트리중앙, 스튜디오S(SBS))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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