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케미칼은 물리적 시스템의 DT 추진을 위해 비즈니스 대응력을 강화하고, IT 효율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말까지 IT 인프라의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작업으로 △HR 포탈 △그룹웨어 △공장 설비 관리 등 총 112대 규모의 업무 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관했다.
이를 통해 기존 물리적 서버 기반 환경에서 발생하던 고정 비용의 절감뿐 아니라 시스템의 안정성과 처리 속도의 신속성을 높임으로써, 전반적인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켰다는 게 DL케미칼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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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웹 기반의 ‘Non-SAP’ 시스템을 개선해 △통합결재 △연구관리 △생산관리 △도면관리 등 기존에 부족했던 기능과 데이터를 보완했다. 이를 통해 간편하고 빠르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프로세스 및 운영 효율성의 혁신이 기대된다는 게 DL케미칼 측의 설명이다. 특히 DL케미칼은 ERP 시스템 사용 중 불필요한 업무를 최소화하고 협업 환경을 강화해, 직원들이 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물리적인 DT 추진 외에도 DL케미칼은 인적자원 측면에서의 DT 활동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DL케미칼은 우선 전 임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데이터 분석 능력 향상 및 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교육 프로그램인 ‘DX-혁신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데이터 분석 △비즈니스 분석 △실험설계 최적화 △제조공정 데이터 관리 △제조공정 최적화 △생성형 AI 실무활용 등을 주제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아카데미는 지난해 총 359명의 직원이 과정을 이수하는 등 내부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4.4점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DL케미칼 측의 설명이다.
생성형 AI를 업무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전사 공모전을 지난해 진행한 바 있다. 이 행사에는 업무 활용 사례 등을 주제로 총 206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10개의 우수 사례가 선정됐다. 향후 DL케미칼은 AI 기반의 생산 관리 및 챗봇(Chat-bot)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DT 혁신 기술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DL케미칼 관계자는 “전사적 IT 인프라 전환 및 디지털 역량 강화 등 지속적 DT 활동 전개를 기반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도 혁신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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