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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최고경영진, 베트남 총리와 경제협력 방안 논의

이배운 기자I 2024.07.03 11:33:40

팜 민 찐 총리, GS건설 베트남 사업에 관심 표명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GS건설 최고경영진이 방한 중인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를 만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와 GS건설 최고경영진이 면담을 가진 가운데, 찐 총리(사진 가운데)와 GS건설 허윤홍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허명수 고문(사진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건설)
GS건설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GS건설 허윤홍 사장(대표이사), 허명수 고문, 채헌근 전무(CFO), 허진홍 상무 등 최고경영진이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면담해 베트남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GS건설은 현재 베트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베트남 중앙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찐 총리는 GS건설이 베트남에서 진행하고 있는 여러 사업들에 대해 정부 차원의 관심을 표명하며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GS건설은 현재 베트남에서 냐베 신도시 개발, 롱빈 신도시 개발, 투티엠 주택개발 등 개발사업에 투자해 베트남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히 호치민 냐베 신도시를 첨단기술 중심의 스마트시티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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