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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d, 어디서나 신선한 맥주 ‘5ℓ 점보캔’ 출시

이승현 기자I 2013.06.26 14:33:56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하이트진로(000080)의 맥주 브랜드 d는 맥주 소비가 많은 여름철을 겨냥해 5ℓ 점보캔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d 점보캔은 5ℓ 용량의 휴대용 전용 용기에 밀폐형 CO2 시스템을 갖춘 제품으로, 국내 최초 일체형으로 출시되는 용기 형태다.

세계 5ℓ 점보캔 시장의 약 70% 물량을 공급하고 있는 후버(Huber)사에서 제조한 차세대 용기로 편의성과 이물감(탄산 투입을 외부로 전환)이 기존 용기에 비해 대폭 개선됐다.

상단에 손잡이가 부착돼 있어 가정이나 야외에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어디서나 신선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또 따로 조립이 필요 없는 일체형 시스템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밀폐형 CO2시스템은 개봉 후에도 30일간 신선함을 유지하고, d 점보캔만의 거품발생 특수 기술이 잔을 따를 때마다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 준다.

단 점보캔을 냉장고에 10시간 정도 보관했다가 마셔야 시원한 맥주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맘6000원선이다.

하이트진로는 d 점보캔이 홈파티에 어울리는 맥주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레지던스 파티 지원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오는 7월 4일부터 8월 1일까지 하이트진로 공식 블러그인 비어투데이(http://www.beer2day.com)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레지던스룸에서 점보캔과 함께 즐거운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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