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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픽! 요즘공연’ 프로그램은 클래식 공연과 1000석 미만 극장에서 선보이는 연극·뮤지컬이 선정 대상이다. 추천 공연은 매월 티켓 판매 데이터와 작품성, 대중성, 제작진, 출연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첫 ‘인픽! 요즘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연극 ‘햄릿’과 ‘웃음의 대학’, ‘연안지대’, 뮤지컬 ‘벤자민 버튼’과 ‘어쩌면 해피엔딩’, ‘클럽 드바이’, ‘대관령음악제’ 클래식 공연 등 20개가 뽑혔다.
인픽! 요즘공연 프로그램 첫 운영에 맞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음 달 1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0명에게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7일까지는 매일 자정 주요 작품을 최대 40% 할인가에 제공하는 ‘슈퍼 타임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천 작품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연극·뮤지컬 할인 쿠폰, 공연 초대권 등 경품도 준다. ‘인픽! 요즘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홈페이지 ‘오늘의 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세미 인터파크트리플 엔터사업그룹장은 “이번에 선보인 ‘인픽! 요즘공연’은 앞서 선보인 시상식(혜공 인 더 파크 어워즈), 할인 캠페인(피크닉)과 함께 중소 규모 공연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중소형 공연과 극장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