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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 업주의 매출을 뜻하는 거래액도 빠르게 증가했다. 2015년 연간 1조원을 처음 돌파한 뒤 누적 거래액은 올해 기준 약 153조원을 기록했다. 배민 입점을 경험한 외식업주 수는 누적 120만명에 이른다.
배민은 배달 플랫폼을 넘어 장보기·쇼핑 서비스인 ‘배민B마트’와 도심 자율주행 로봇 배송 등으로 서비스 외연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에는 배달 수수료 절감을 위한 ‘알뜰배달’ 서비스를 도입하기도 했다.
상생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3월 배민은 2030년까지 2000억원 규모의 사회적 투자를 발표했으며, 올해 2월부터는 정부 및 업주단체와 협의해 수수료 2~7.8%의 상생요금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 6월에는 주문금액 1만5000원 이하에 대해 수수료를 추가 지원하는 중간 합의안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우아한형제들은 최근 3년간 5000억원이 넘는 법인세를 납부했으며, 2022년에는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배달 플랫폼 최초로 ‘고액 납세의 탑’을 수상했다.
배민은 지난 25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션으로 ‘세상 모든 것이 식지 않도록’을 제시하고, 실시간 연결성과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대체 불가능한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15년간 함께해준 외식업주, 고객, 라이더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연결되고 성장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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