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 앤디워홀, 파블로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백남준 등 유명 작가들의 인기 작품과 본태박물관을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스케치한 오리가 등장해 관람객들에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영상은 카카오프렌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에서도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했다. 제주도내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춘식이 캐릭터 그림과 애니메이션 속 본태박물관 그림 및 영상 스토리보드 전시도 함께 이뤄진다. 특히 전시 공간은 제주의 자연을 담은 조경물로 연출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본태박물관에선 다양한 컬래버 굿즈도 만날 수 있다. 본태박물관 곳곳을 누비는 귀여운 춘식이 등 애니메이션 속 아트 워크를 담은 엽서, 스티커, 배지, 포스터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본태박물관 입장권을 단독 할인 판매한다. 입장권 1천 매를 60% 할인가인 1만 원에 제공한다. 또한 선물하기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본태박물관에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컬래버 엽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소라 카카오 제휴&신사업파트장은 “카카오프렌즈 IP가 굿즈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영역으로 협업을 확대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본태박물관에서 애니메이션, 컬래버 굿즈, 어린이들이 그린 춘식이 그림 등 다양한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