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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 각 블리처 캐릭터의 개성과 특수 능력이 다이나믹하게 연출됐으며, 블리처와 짝을 이루는 전투 보조형 AI 로봇 ‘블리츠몬(Blitzmon)’과 전세를 단숨에 역전할 수 있는 위력을 지닌 거대머신 ‘콜로서스(Colossus)’ 등 게임 핵심 요소도 함께 담겼다는 게 스코넥의 설명이다.
스코넥은 지난 1월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해 기간 내 접수된 플레이어의 피드백에 따라 이동속도 개선, 팀보이스챗 기능 추가, 무기 밸런싱 조정 등 게임의 종합적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최근엔 한국, 북미, 유럽에서 동시 진행된 PRT(Pre-Release Test)를 통해 멀티플레이뿐만 아니라 싱글 플레이, 블리츠몬과의 미니게임 등 유저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테스트함으로써 출시를 위한 점검을 완료했다.
황대실 스코넥 대표이사는 “신작 스트라이크 러시는 전작 VR(가상현실) 게임 모탈블리츠(MortalBlitz)부터 이어온 건슈팅 게임 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몰입감 있는 XR 체험으로 구현한 결과물”이라며 “출시 직전까지 완성도 향상에 집중해 게임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트라이크 러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디스코드 서버에서, 트레일러 영상은 스코넥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