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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여객선사고 등 재난대응 범정부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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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길 기자I 2015.05.13 11:00:00

18일부터 5일간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서울시장, 안전처·국토부·환경부 장관 등 참여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지하철·여객선사고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하는 국가단위 종합훈련이 오는 18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국민안전처(안전처)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중앙부처, 전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70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예년보다 훈련기간을 이틀 늘었고, 현장훈련 및 중앙·지방연계 훈련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훈련 1일 차에는 박인용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새벽 3시30분부터 50분 간 서울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독립문역 구간에서 지하철 유독가스 대피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20일에는 부산 수영만에서 여객선 충돌사고를 가정한 구조활동을 실시하고 안전처 장관이 이를 점검한다.

이외에도 △19일 오후 2시 전남 여수 한화케미칼에서 유해 화학사고 대응 훈련(윤성규 환경부 장관 참석) △2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트레이트타워에서 화재대응 훈련(박원순 시장 참석) △21일 오전 10시 전북 순창·임실 부근에서 대형댐 붕괴 대응 훈련(윤성규 장관 참석) △21일 오후 2시 인천 중구 공항신도시에서 항공기 사고대응 훈련(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참석) 등이 예정돼 있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적으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실시된다. (출처=국민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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