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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KNOW5]테슬라 로드스터 공개 연기, '오히려 호재' 의견 등장...투자자가 알아야 할 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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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기자I 2026.10.02 06: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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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기자]머스트노우5입니다. 개장 전 알아야 할 5가지 뉴스 확인해보시죠.

[MUST KNOW5]테슬라 로드스터 공개 연기, '오히려 호재' 의견 등장...투자자가 알아야 할 5가지 뉴스
배런스 “테슬라 로드스터 연기, 오히려 ‘비행 시연’ 기대 키워”

테슬라가 차세대 로드스터 공개 행사를 1일에서 오는 15일로 연기했는데요, 오히려 ‘비행 시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연기 이유는 텍사스 지역의 악천후지만, 이번 행사가 야외에서 진행돼야 한다는 점이 시장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배런스지는 일론 머스크 CEO가 수년간 신형 로드스터의 비행 가능성을 언급해온 만큼 실제 차량을 공중에 띄우는 시연이 나올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신형 로드스터 일부 사양에는 스페이스X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로백은 1초에 근접할 전망입니다. 머스크 역시 최근 이번 공개 행사가 사람들을 흥분시킬 것이라고 “보장한다”고 자신했습니다. 다만 배런스는 수십만달러에 달하는 고가 차량인 만큼 로드스터 자체가 테슬라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오히려 시장이 주목할 부분은 로드스터에 적용될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이라며, 오는 15일 공개될 기술 수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구글, 최상위 AI 모델 공개…“성능엔 의구심”

구글이 플래그십 AI 모델 ‘제미나이 4 아르곤’을 공개했지만, 내부에서는 실제 성능을 두고 의구심이 나오고 있습니다. 블룸버그는 제미나이4가 주요 범용 벤치마크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냈지만, 실제 업무에서는 기대에 못 미쳤다는 내부 평가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일부 관계자들은 특정 코딩 작업에서 모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구글은 이날 소수 보안 파트너를 대상으로 제미나이4를 선공개했는데요. 주요 벤치마크에서 최고 수준의 점수를 기록했고, 보안 테스트에서는 오픈AI의 ‘아스트라’를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내부에서는 앤스로픽의 ‘페이블’과 오픈AI 아스트라의 발전 속도가 더 빠르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경쟁사 모델과의 격차를 충분히 좁혔다는 평가도 있어, 정식 출시 이후 실제 성능 검증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월가 “마이크론 ‘인상적 실적’”…대체로 ‘긍정적 평가’

역대급 실적을 내놓은 마이크론에 대해 월가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졌습니다. 마이크론은 4분기 주당순이익 33.42달러, 매출 542억3천만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을 모두 웃돌았습니다. DA데이비슨은 “이미 기대치가 매우 높았는데도 이를 뛰어넘었다는 점이 놀랍도록 인상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메모리 수요가 강한 반면 공급 확대는 내년 후반까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실적 발표 이후 무려 17개 투자은행이 마이크론에 대한 업데이트된 분석을 내놨습니다. 로젠블랫은 목표주가를 1천500달러에서 1천900달러로 대폭 상향했으며,투자은행 49곳 가운데 45곳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렌트유 ‘또’ 4%대 급등…美 중동 전력 증강에 “긴장 고조”

국제유가가 미국의 중동 전력 증강 소식에 또다시 급등했습니다. 브렌트유는 4.4% 오른 배럴당 102.31달러에 마감하며 다시 100달러를 넘어섰고, WTI도 2.7% 상승한 92.8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은 중동에 세 번째 항공모함을 보내고 최대 1만명의 병력을 추가 배치할 예정입니다. 현재 중동에는 이미 두 척의 미 항공모함이 배치돼 있으며 추가 전력은 11월 말까지 도착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라피단에너지의 스콧 모델 CEO는 미국이 중간선거 이후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을 확대할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특히 최근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려던 유조선 최소 3척이 공격받으면서 원유 수송 불안도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과 중동 정유시설 피해까지 겹치면서 석유제품 공급에도 차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중동의 추가 확전 여부가 국제유가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대차·기아, 9월 美 판매 역대 최대…하이브리드가 견인

현대차와 기아가 9월 미국 시장에서 나란히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대차는 9월 미국에서 7만7천439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9% 증가했습니다. 팰리세이드가 52%, 쏘나타가 39%, 투싼이 32% 증가하는 등 주요 모델 판매가 고르게 늘었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가 전체 판매의 28%를 차지하며 성장세를 이끌었고, 싼타페와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9월 기준 역대 최고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차의 3분기 판매도 24만6천896대로 3% 증가하며 역대 3분기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아 역시 9월 판매량이 7만7천9대로 전년 동월보다 18% 증가하며 9월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3분기 판매도 8% 증가한 23만6천659대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 모두 SUV와 하이브리드 중심의 판매 확대가 미국 시장의 기록적인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최효은 아나운서 마켓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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