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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키나락스는 이번 전시 기간 중 부대행사로 열리는 AI 엑스포 특별 세미나에도 참가한다. ‘AI 에이전트 시대의 시작: 자동화에서 지능화로’를 주제로 한 마키나락스의 세션은 현지 제조 기업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3일간 진행되는 총 25개 세션 중 유일하게 조기 마감됐다.
마키나락스는 오는 14일 도쿄 토라노몬에서 일본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개소식에는 도쿄도청, 키라보시은행, 히타치, KDDI 등 현지 유관 기관 및 제조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마키나락스 윤성호 대표는 “산업 현장의 고유한 문제를 해결하는 특화된 AI 솔루션을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빠르게 제공하는 것이 마키나락스의 핵심 기술력”이라며 “5천 개 이상의 AI 모델을 산업 현장에 상용화 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제조 기업의 AI 전환을 가속하는 든든한 AI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