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서울국제소싱페어 참가…소상공인 컨설팅 나서

함지현 기자I 2019.03.22 10:45:43

23일까지 코엑스에서 브랜드관 운영
국내 온라인 판로 및 해외 수출 상담

이베이코리아가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서울국제소싱페어에 참여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한다.(사진=이베이코리아)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이베이코리아는 오는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9 서울국제소싱페어’에 참가해 소상공인들과 만난다고 22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 핵심 바이어존에 이베이 브랜드관을 설치, 3일 간 소상공인들에게 G마켓과 옥션, G9를 통한 국내 온라인 판로에 대한 컨설팅을 한다.

이베이코리아 매니저 및 판매고객 교육센터 ‘이베이에듀’ 전문 강사들이 상담자로 나서, 입점을 위한 가입 절차 및 매출 관리 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이베이 CBT(Cross Border Trade- 이베이 플랫폼에 직입점하여 수출하는 형태), G마켓 글로벌샵(영문샵, 중문샵) 등 해외 수출을 준비하는 판매 고객들을 위한 확대 상담도 한다.

G마켓과 옥션, G마켓 글로벌샵의 무료 교육 프로그램인 ‘이베이에듀’와 이베이 CBT 무료 교육에 대해 소개하고, 다양한 지원 혜택도 준다.

상담을 받은 모든 판매 고객에게는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전시권 및 e머니와 기념품 등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간단등록 프로그램을 통한 파워클릭 키워드 광고 신규 진행 시 CPC(클릭형) 광고 e머니 20만원 상당을 추가로 준다.정경열 이베이코리아 판매고객 성장지원실 실장은 “새로운 판로 확대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상인들은 이번 박람회나 이베이코리아 교육센터 등을 통해 입점 및 판매 노하우를 접하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상인들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통한 매출 증대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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