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대하는 ‘펫팸족(Pet+Family)’이나 반려동물을 자신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펫미족(Pet+Me)’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이에 쿠팡에서는 150여개 프리미엄 브랜드의 7000여개의 상품들을 모아 새로운 전문관을 선보인다.
반려동물용품 구매 시 단순 기능만이 아닌 집안의 인테리어를 고려해 구매하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반영한 ‘강아지와 함께 사는 집’,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 테마를 선보인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머무는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하우스, 쿠션, 화장실 등 관련용품들을 모아서 제안한다.
또 반려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펫 가전, 패션/외출소품, 뷰티/헬스케어 3개 테마 배너를 배치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펫 전용 공기청정기, 드라이룸 등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펫 가전, 프리미엄 패션의류와 고가 라인의 외출용품, 피부 진정, 피모개선 등의 기능성 뷰티/헬스케어용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프리미엄 상품을 찾는 고객 니즈에 맞는 신상품이나 인기 많은 상품들을 선정해 보여주는 ‘트랜드 픽’ 카테고리도 별도로 운영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쿠쿠 넬로 펫드라이룸 에어샤워’가 있으며 쿠팡가 89만9000원대이다. ‘몽슈슈 반려동물 몽카시트’와 ‘녹스기어 LED 하네스’ ‘플렉시 글램 스플래쉬 핑크 테이프형 반려동물 자동줄’은 각각 쿠팡가 23만5000원대, 8만9000원대, 3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피콜로카네 반려동물 탄토2 유모차’, ‘릴라러브스잇 퍼스트 에이드 발삼 오인먼트연고’는 쿠팡가 49만원대, 5만원대이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최근 고급 반려동물용품 구입에 적극적인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전문관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쿠팡에서는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전문관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