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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가 뮤지컬로…가족뮤지컬 '책갈피요정 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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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17.04.02 18:10:48

'노래 부르는 영어동화' 뮤지컬로 꾸며
4월 13일~5월 7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

뮤지컬 ‘책갈피요정 또보’ 포스터(사진=아츠).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가족뮤지컬 ‘책갈피요정 또보’가 오는 13일부터 5월 7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공연한다. EBS, MBC 등에서 방영한 ‘노래 부르는 영어동화’를 뮤지컬로 꾸민 작품이다.

‘노래 부르는 영어동화’는 유명 동화에 각각의 노래를 제작해 영어책을 읽어가는 콘텐츠다. 해외 유명 동화 작가들의 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참여해 화제가 됐다.

말썽쟁이 지똥이가 달빛도서관의 책갈피요정 또보의 마음을 실수로 지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라진 또보의 마음을 되찾기 위해 말괄량이 제시카와 함께 그림책으로 떠나는 모험을 뮤지컬로 만날 수 있다.

‘노래 부르는 영어동화’ 제작진이 뮤지컬 창작진으로 참여한다. 제작 총괄을 맡은 채널봄의 송승연 대표는 “유명 동화 작가들의 상상력 가득한 동화책 세상에 흠뻑 빠질 수 있은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캐릭터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돼 기획, 제작됐다.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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