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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이탈리아 풍미 담은 미식 디너 출시

김명상 기자I 2025.03.12 09:31:27

이탈리아의 감성과 맛을 재해석한 다이닝 코스 소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다이닝 디너 코스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호텔 65층에 자리한 파노라믹 65 다이닝에서 이탈리아 해안의 감성과 맛을 담아낸 새로운 다이닝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이번 다이닝 코스는 이탈리아의 다채로운 미식 문화를 재해석해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는 오징어 먹물을 활용한 오징어 먹물 크럼블과 멜론, 베이컨, 브뤼치즈 등으로 구성된 아뮤즈부쉬로 시작해, 이탈리아 전통 요리 기법을 응용한 문어 카르파치오를 비롯해 리코타와 염소 치즈 샐러드가 이어진다.

메인 디쉬로는 풍성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서프 앤 터프가 준비되며, 디저트로는 티라미수 또는 판나코타로 마무리된다. 각 메뉴는 재료 본연의 맛과 자연의 색감을 살려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화합의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파노라믹 65 소믈리에가 엄선한 3종의 와인 페어링도 함께 제공돼 코스의 풍미를 더욱 돋운다.

이번 다이닝 디너 코스는 1인 기준 12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와인 페어링 옵션은 10만원에 제공된다. 오크우드 통합 멤버십 회원에게는 전용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예약은 오크우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파노라믹 6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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