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매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매입, 취득을 완료한 이후 3개월 내 소각할 방침이다.
첫 적용시점은 2024년 연간 당기순이익부터로, 내년 결산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진시스템 측은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에 대해 “단순한 주가 부양책이 아닌, 지속적인 성장과 주주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의 폭발적 성장 수혜와 더불어 탈중국 흐름의 반도체 시장 속에서 당사는 외형 성장이 가속화 되는 추세”라며 “이를 바탕으로 확대된 수익을 주)들에게 환원해 주주 권익을 강화하면서 회사와 주주 간 동반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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