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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지하철 요금 하반기 인상폭이 결정될 것으로 알려진 12일 서울시청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교통요금 조정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을 심의한다.
지하철의 경우 하반기 일단 150원을 올리는 안이 유력한 가운데, 시내버스 요금은 당초 계획대로 하반기에 300원 오를 전망이다. 인상 폭은 간·지선버스 300원, 광역버스 700원, 마을버스 300원, 심야버스 350원이다. 확정된 요금 인상안은 8월 말 또는 9월 초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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