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집매트, 은평천사원에 '알집 TPU 퍼즐매트' 기부 및 시공

김소정 기자I 2020.09.28 10:20:33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제이월드산업의 유아매트 브랜드 ‘알집매트’가 지난 17일 시공 면적 220평 규모의 은평천사원 및 재활원에 ‘알집 TPU 퍼즐매트’를 기부하고 알집매트 직원들이 직접 매트시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알집매트 제공
은평천사원은 ‘함께하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약자에게 꿈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다.

그동안 알집매트는 은평천사원에 ‘매트 기부’, ‘어린이 운동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왔으며, 지난 17일 ‘알집 TPU 퍼즐매트’의 기부와 시공 봉사활동으로 아이들이 안전한 실내생활을 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알집매트는 국내에서 개발, 생산되는 다양한 유아매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올해의 브랜드 대상’ 어린이매트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이밖에 제품의 KC인증과 2018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 어워드 수상, 2020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 2020 친환경경영대상(2년 연속) 수상 등으로 소비자들의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다.

은평천사원 및 재활원에 시공된 ‘알집 TPU 퍼즐매트’는 고탄성 쿠션감을 구현하는 PU폼과 뛰어난 보행감을 지닌 TPU폼이 만나 62.4%의 층간소음 감소효과와 충격흡수 및 완화 효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특히 프리미엄 신소재인 TPU는 의료용품, 아기식기 등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소재로 생활방수와 오염에 강해 청소와 관리가 수월하다. 제품에는 글로벌 화학전문기업 독일 바스프(BASF)사의 원료를 사용한 폼을 적용해 안정성과 탁월한 복원력을 자랑한다. 사다리꼴 커넥트로 매트 틈새를 견고하게 고정해 더욱 안전하다.

알집매트 관계자는 “은평천사원 아이들이 실내에서 더 마음껏 뛰어놀며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매트 기부와 시공 봉사활동을 동시에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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