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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준비단은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당선인 중심으로 구성됐다. 염종현 경기도의원 당선인이 단장을 맡고 강병일 부천시의원 당선인이 부단장을 수행한다. 간사는 김병전 부천시의원 당선인이 선임됐고 대변인은 박순희 부천시의원 당선인이 맡는다.
시정준비단은 기획·경제·문화분과, 행정·복지·교육분과, 안전·도시·환경분과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
장 당선인은 시정준비단 위원들과 수평적인 위치에서 시정을 공유하고 의견 교류를 통해 시정 목표·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또 공약 실현 방안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한다.
장 당선인은 “시·도의회는 부천시정의 동반자”라며 “시·도의회와 힘을 합쳐 새로운 부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