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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여행 앱 '대한민국 구석구석', 참여행 신규서비스 추가

강경록 기자I 2015.09.30 13:32:44

고객 참여형 신규 서비스인 ‘이야기’ 오픈해

대한민국구석구석 신규서비스 이야기 예시화면 모음(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대한민국 대표 여행 앱인 ‘대한민국 구석구석’이 신규 서비스를 오픈했다.

한국관광공사는 400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 앱 ‘대한민국 구석구석’이 고객 참여행 신규 서비스인 ‘이야기’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이야기’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여행코스를 작성해 등록하거나 공사가 추천하는 지역별 여행코스를 검색할 수 있다. 또 자신이 체험한 국내여행 관련 여행후기를 공유하는 서비스로서 사용자들간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대폭 확대했다.

이에 관광공사는 신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나도 여행 작가’ 이벤트를 11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이야기’ 서비스를 이용, 여행플랜 또는 여행기를 작성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아이패드 미니, 빔프로젝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한다.

한편, 100만명이 사용하는 관광 해설 오디오가이드 앱 ‘스마트투어가이드’ 역시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했다. 지자체 및 외부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를 추가해 기존 26개에서 54개 관광테마로 콘텐츠를 확대했다. 또 SNS와 메신저를 이용하여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고, 메뉴 개편 및 기능 간소화 등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공사측은 설명했다. 새로워진 ‘스마트투어가이드’ 앱을 설치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10월 8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하며, 추첨을 통해 스마트 워치, 블루투스 이어폰 등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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