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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사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혁신 가치를 담은 ‘테크노플렉스’, ‘한국테크노돔’ 등의 첨단 인프라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리’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모두가 연결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Hankook)’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먼저,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는 아시아 최대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시뮬레이터 체험, 자녀들이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사내 커뮤니케이션 캐릭터 ‘이노(INNO)’, ‘베이(VEI)’, ‘션(SEAN)’을 활용한 에어벌룬, 오브제 등을 로비 및 체험 공간에 배치하고 사진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가족의 근무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모의 가족회의, 페이스페인팅, 가족사진 촬영, 키링 및 캘리그래피 가훈 만들기, 보물 찾기 스탬프 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에서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비롯해 타이어 제품 개발에 활용되는 다수의 연구개발(R&D) 시설을 개방하고, 3D 프린팅을 이용한 나만의 미니 타이어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회사의 첨단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전한 기업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