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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명 스킨케어는 동화약품 121년 제약 기술을 집약한 뷰티 브랜드로 조선시대 궁중비방을 바탕으로 제조된 활명수 성분 중 엄선된 5가지 생약성분(육계, 건강, 정향, 진피, 육두구)으로 만들어 외부 자극과 환경오염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
이번 선보이는 신제품은 피부에 좋은 생약성분을 베이스로 홍삼 캡슐을 담아 피부결을 가꿔주는 ‘안티 옥시던트 레쥬베네이팅 세럼’ 고함량 히알루론산으로 보습효과를 강화한 ‘이너글로우 모이스쳐라이징 세럼’ 레시틴 함유로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리바이탈라이징 크림’ 세라마이드가 들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주는 ‘하이드레이팅 크림’ 활명의 시그니처 향이 담긴 ‘활명 클렌징 밤’ 등 5종이다.
활명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해외시장 공략 중이다. 지난 2월 뉴욕 패션위크에 미국 패션브랜드 리버틴의 백스테이지 스킨케어 공식 파트너로 참가했으며 세계 최대 미용 박람회인 2018 볼로냐 코스모프루프에 참가하기도 했다.
윤현경 동화약품 상무는 “활명은 대한민국 고유의 지혜와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접목해 탄생한 뷰티 브랜드로 피부가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키기 위한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