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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알리글로'의 안전성·유통·수급 안정화…'매수'-I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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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5.09.19 07:46:27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IBK투자증권이 녹십자(00628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9만원을 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정이수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녹십자의 핵심 품목인 선천성 면역결핍증 치료제 ‘알리글로’(IVIG 10%)는 2025년 미국 시장에서 연초 목표치인 1억 달러(한화 약 1389억원)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동사는 2023년 12월 알리글로의 FDA 판매 허가를 획득한 후, 2024년 8월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 알리글로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분기별 매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목표 매출을 달성할 경우 영업이익률은 20%에 달하며, 이는 2025년 이익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CEX 공정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의 안전성, 전문 약국 채널을 겨냥한 집중 전략, 혈액원 인수를 통한 원료 수급 안정화를 기반으로 알리글로의 미국 시장 매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 매출은 8840억원(전년 동기 대비 14.2%↑), 영업이익은 353억원(영업이익률 4.0%)으로 전년 동기 0.3% 대비 뚜렷한 개선을 기록했다”며 “2025년에는 수익성 높은 알리글로 매출의 온기 반영과 자회사 지씨셀과 ‘ABO Holdings’의 적자 축소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률 개선(1.9%→3.8%)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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