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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공업, 고부가 소켓 출하 급증…목표가 25%↑-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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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5.07.15 07:55:50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메리츠증권은 리노공업(058470)에 대해 고부가 R&D 소켓 물량 증가가 분기 수익성 개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 9000원에서 6만 1000원으로 24.5%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관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5일 “리노공업은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1041억원, 영업이익은 52% 증사한 504억원(영업이익률·OPM 48%)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18% 상회하는 수치다.

이에 대해 김 연구원은 “중저가 스마트폰향 양산용 소켓 물량이 확대돼 북미 세트사향 모바일 소켓은 통상 2분기에 성수기로 물량이 증가한다”며 “또 고부가 신규 애플리케이션향 R&D 소켓 출하도 2분기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GPU 등 데이터센터용 대형 반도체를 비롯한 신규 응용처향 소켓 출하가 5월부터 급증했다”면서 “고부가 R&D 소켓 물량 증가로 분기 영업이익률도 전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이라고 짚었다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5% 증가한 3479억원,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1619억원(OPM 47%)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인공지능(AI) 등 신규 애플리이션향 고부가 소켓 물량 확대는 3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2분기 호실적은 대형 디바이스 신규 칩 연구개발확대가 동사의 수혜로 이어진다는 것을 확인하는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더불어 “R&D용소켓은 고객사의 신제품 연구개발 일정에 수요가 좌우되는 만큼 분기 별 변동성은상존한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강점을 보인 모바일, 웨어러블 등 소형application 외 대형 디바이스 내 경쟁력도 입증한 셈”이라고 강조했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3분기 중화권 팹리스 신규 고객사와의 거래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하이엔드 제품에 대한 양산용 소켓 위주로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제공=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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