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민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은 지난 26일 K리그 1 제주유나이티드FC와 2024시즌 공식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세일즈 본부장 김주택 상무, 구창용 제주유나이티드FC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 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지난 26일 K리그 1 제주유나이티드FC와 2024시즌 공식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쉽을 체결했다.(사진=유카로오토모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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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을 진행한 경기장 입구에는 유카로오토모빌이 준비한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ID.4가 전시됐다. 전시 공간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머그컵, 현장 상담 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폭스바겐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했다.
김주택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세일즈 본부장(상무)은 “제주 유일의 프로 스포츠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FC와 3년 동안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폭스바겐과 제주유나이티드FC가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좋은 시너지를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창용 제주유나이티드FC 대표이사는 “유카로오토모빌과 계속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서 정말 뜻깊다. 이번 스폰서 데이를 통해 협력 관계가 더 단단해질 수 있도록 경기장 안팎에서 유카로오토모빌과 더욱 합심하겠다”고 말했다.
유카로오토모빌은 스포츠 분야에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스포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폭스바겐의 가치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