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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중에는 △앙상블유니송의 가을밤 클래식 공연 △마술 드로잉 쇼와 밴드 공연을 야간에 즐길 수 있는 봉자夜놀자 △꽃아일체 도감 채우기 △챌린지 프로그램인 무릉화원을 뛰놀다 △숲레포츠 나무야 놀자 △백두산 호랑이 생태해설 △플리마켓 및 봉화사과 홍보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내달 5일에는 사과밭길과 금강소나무가 울창한 숲길을 걷는 ‘제2회 백두대간 가든하이킹’도 열린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은 지역상생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2019년부터 시작해 매년 개최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대표축제”라면서 “올해는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들의 참가를 확대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열리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