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씨는 지난 3월 유튜브 라이브 방송 도중 일명 ‘엑스터시’로 불리는 향정신성의 약품 MDMA(메틸렌 디옥시메탐페타민), 환각을 유발하는 마약류인 DMT(디메틸트립타민) 등을 언급하며 투약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경찰은 같은 달 미국 뉴욕에서 입국한 전 씨를 체포했고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보인다는 정밀감정 결과를 통보 받았다.
"범행 인정하고 진지하게 반성한점 고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