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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샤코이, 미니 사이즈 '콤부차 미스트' 출시

안혜신 기자I 2022.08.23 12:31:51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HLB글로벌(003580) 자회사 HLB생활건강 뷰티 브랜드인 엘리샤코이(Elishacoy)는 콤부차 결바이옴 미스트 누적 판매 50만 병 돌파를 기념해 휴대성을 높인 ‘미니 콤부차 결바이옴 미스트(50ml)’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엘리샤코이는 미니 콤부차 결바이옴 미스트 출시 기념 이벤트로 오는 26일까지 정가 1만2000원인 제품을 공식 온라인몰에서 67% 할인된 가격인 3990원에 판매한다.

콤부차 결바이옴 미스트는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모은 엘리샤코이 대표 제품이다.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태국, 유럽 등 해외 각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론칭된지 약 1년 만에 누적 판매 수량 50만 병을 돌파했다.

미니 콤부차 결바이옴 미스트는 50ml 소용량으로 506시간 발효한 콤부차의 핵심 성분은 그대로 담고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제품(100ml, 2만5000원)과 비교할 때 용량은 50%, 가격은 약 52% 줄여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덜어냈다.

HLB생활건강 관계자는 “미니 콤부차 미스트는 외부 활동이 확대됨에 따라 파우치에 간편하게 넣어 사용하길 원하는 소비자의 요청을 적극 반영한 제품”이라면서 “수시로 사용하기에 좋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피부 고민이 생기기 쉬운 가을, 즉각적인 수분보습 및 피부결 케어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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