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석 현대공업 대표이사(사진)는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의 사업 계획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현대공업은 1969년에 설립된 자동차 내장재 전문회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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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머리받이), 슬라이딩 컵걸이가 적용된 레저용차량(RV)용 암레스트(팔걸이) 등 다양한 제품을 다수 개발했다. 이 같은 기술력으로 현대자동차에서 생산되는 차량의 87%가 현대공업에서 생산한 암레스트를 적용하고 있다.
폐쇄적인 자동차 부품 산업 특성상 이 같은 독점적인 지위는 계속해서 유지될 수 있으리란 관측이다.
현대공업은 지난해 1072억원(연결 기준)의 매출액을 올려 사상 최초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지난해 전체 매출의 70%가 넘는 799억원의 매출을 달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 대표는 “이 같은 성장세는 중국 진출에 힘입은 바가 컸다”고 설명한다. 지난 2004년에 설립한 현대공업의 100% 자회사 북경현대공업은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연평균 59.8%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북경현대에도 시트패드와 암레스트 등 주력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북경현대의 차량 생산량이 늘어나면 매출액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공업은 25~26일 이틀간 청약을 거쳐 다음 달 4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공모 예정가는 6500~7500원이며 공모 주식수는 구주매출 40만주를 포함해 300만 3427주다. 이번에 공모자금이 들어오면 북울산 공장 신설과 중국 내 설비투자 비용으로 쓸 예정이다. 상장은 신영증권이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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