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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5일부터 진행 중인 국제수입박람회는 시진핑 주석이 주도하는 국가 차원의 사업으로 중국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주도하는 첫 번째 수입박람회다. 코웨이는 이번 전시에서 공기청정기 9종과 정수기 7종, 비데 5종, 의류청정기 1종 등 총 22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코웨이는 계절과 환경, 공간별로 복잡한 공기의 질을 관리하는 차별화한 필터시스템을 전시해 공기청정기 전문기업 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가장 전면에 내세운 제품은 ‘멀티액션 공기청정기’(AP-1516D)다. 기존 공기청정기와 달리,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토출구를 전면 및 상부에 배치해 다양한 공기 질 상황에 대응이 가능하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물·공기 전문기업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물과 공기를 책임지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