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 가맹점 멘토링 자문위원단 구성

▲ 티바두마리치킨 홈페이지의 자문위원단 소개 페이지.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티바두마리치킨이 가맹점과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 멘토링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자문위원단은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 지원과 함께 법률·회계·세무·노무·가맹거래·창업컨설팅 등 프랜차이즈 창업과 관련한 전문가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이상헌 한국창업경영연구소장(창업 컨설팅) ▲홍순재 변호사(법률) ▲신방수 세무사(회계) ▲김종철 세무사(세무) ▲김호연 노무사(노무) ▲이지훈 가맹거래사(가맹거래)가 참여했다.

자문위원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가맹점의 효율적인 경영을 위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상부 티바두마리치킨 대표는 "2012년은 기존 가맹점의 매출 신장과 가맹본부의 내실을 다지는데 경영의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가맹점 멘토링 자문 위원단의 활동을 통해 분야 별로 전문적이며 실질적인 정보를 가맹점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소자본 실속 창업 프로젝트를 실시해 가맹비·보증금·로얄티·교육비를 일체 면제해주면서 거품을 뺀 창업비용으로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치킨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