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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컴퍼니, 1분기 영업익 흑자전환…성인교육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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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태 기자I 2026.05.18 08:57:33

B2B·B2G 부문 성장 두각…포트폴리오 다각화 성과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성인 교육 콘텐츠 회사 데이원컴퍼니(373160)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데이원컴퍼니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03억원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1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7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우선 ‘기업 간 거래’(B2B)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2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의 선행지표로 볼 수 있는 최근 6개월 계약 체결액은 전년 대비 19%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 여력을 나타냈다.

‘기업과 정부 간 거래’(B2G)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97% 증가한 71억원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부문 역시 33% 증가한 51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수익성 지표도 개선됐다. 올해 1분기 공헌이익은 161억원, 공헌이익률은 53.1%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원소스멀티유즈’(OSMU·One Source Multi Use) 전략을 기반으로 기존 콘텐츠를 다양한 채널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강사료, 제작비, 마케팅비 등 비용 효율화 효과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데이원컴퍼니 관계자는 “2026년 1분기는 OSMU 기반 사업 구조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입증했다”며 “인공지능(AI) 기술과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확장 가능한 성장 모델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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