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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총리는 전북 진안이 고향이고, 15대 국회부터 18대 국회까지 전북 무주·진안·장수에서 내리 4선을 한 대표적인 전북 출신 정치인이다.
권혁기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부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후보가 전주 한옥마을 거리 걷기 일정을 마치고 전주 종로회관 앞에서 만남 일정을 공개적으로 시행한다”며 “이 자리에서 기자단의 일문일답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1970년 개업한 비빔밥 전문점인 전주 종로회관에서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와 정 전 총리는 ‘원팀’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이 후보는 전주 ‘가맥집’(슈퍼마켓 형식의 맥줏집)에서 20·30세대와 ‘쓴소리 경청’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