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다가오는 ‘어린이 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같은 잔치가 열린다. 5월 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 케이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6 원스탑플레잉 키즈데이파티’다. ‘원스탑 플레잉’ 시대에 걸맞게 즐기고, 체험하며 느끼고, 먹고, 마시며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파워풀한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북돋아주는 신기한 마술공연과 신나는 풍선공연, 중국 전통 가면극 변검, 동심을 자극 하는 대형 버블공연까지 어린이와 어른,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모든 공연은 쿠키, 초콜렛, 음료와 함께 관람 할 수 있다.
아이들의 친구인 캐릭터 인형들과 사진촬영이 가능하도록 호텔 내에 포토존이 설치된다. 호텔 포가든 야외 잔디마당에서 보고 만지며 경험하는 샌드아트 체험, 버블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공연 외에도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마술도구와 버블도구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판매부스도 설치된다.
공연 관람시간은 60분이며 ‘어린이 날’ 당일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 공연한다. 체험 프로그램과 놀이 자유시간은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이어진다. 1522-4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