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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진행은 한석준 아나운서, 제59회 미스코리아 ‘미’ KBS 박아름 아나운서, 제56회 미스서울 ‘선’ MBC 스포츠플러스 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했으며 가수 거미와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축하 무대를 장식했다.
이번 미스코리아 대회에 앞서 본선 진출자 30명은 갤러리K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오프라 역삼점에서 본선 프로필을 촬영해 본선 무대에서 그 아름다움을 알렸다. 또한 RE: 퍼포먼스, RE: 음원 퍼포먼스(with. 가수 더원), 드레스 퍼레이드 등을 펼치며 치열한 미의 제전에 뛰어들어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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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상 수상자인 원조현에게는 갤러리K 홍보대사와 광고모델 활동 등의 명예와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특별 제작된 트로피가 수여됐다.
허국현 갤러리K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자신감과 자긍심이 앞으로의 도약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미스코리아 대회 같은 다양한 참여를 통해 한국 대중문화계의 획을 그을 갤러리K가 되겠다”라는 시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