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아름다움이란 특정 나이 또는 시기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매 순간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의미를 담은 ‘Timeless Beauty’를 주제로 마련됐다. 특히 환자와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접근을 기반으로 미용 성형 시술에 초점을 둬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여성의 일생을 20대부터 50대까지 세대별로 나눠 시기별 적합한 미용 시술을 표현했다. 또 남성 환자 시술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For Men 세션’에서는 성적이형성과 메트로섹슈얼리티 개념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국내 전문 연자 3명을 비롯해 태국 렁시마 피부과 교수 및 태국 연자 4명, 대만 예이츠 피부과 전문의가 연자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임상 경험과 지식을 전달했다.
김재욱 휴젤 의학기획실장은 “이번 포럼은 글로벌 미용성형 최신 트렌드와 각종 시술 및 치료 방법을 공유해 태국 시장이 요구하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포럼을 통해 미용·성형 산업계의 변화와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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