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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대명하수처리장' 가동…하루 280톤 처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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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18.05.10 09:58:36

84억원 들여 대곶면 약암리에서 준공
연면적 366㎡ 지하1층~지상1층 규모

[김포=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김포시는 ‘대명하수처리장’ 가동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대명항과 대명리 일원의 오수 처리를 위해 지난 2014년 6월 대곶면 약암리에서 대명하수처리장 건립 공사를 착공해 최근 준공했다.

소규모 시설인 대명하수처리장은 연면적 366㎡에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하루 280톤을 처리할 수 있다.

사업비는 국비 60억원, 도비 12억원, 시비 12억원 등 전체 84억원이 투입됐다. 이용 대상은 대명리 주민 280세대 700여명이다.

경기 김포시 대명하수처리장 전경.
대명리 주민들은 기존 세대별 정화조를 거쳐 오수를 하천 등 공공수역으로 배출했지만 앞으로는 오수관로를 통해 대명하수처리장에서 일괄 처리한다.

시는 대명하수처리장 운영으로 환경오염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명하수처리장 가동으로 대명리 주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하수처리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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