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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용 가능한 카페와 시승센터 역할을 융합해 모빌리티 브랜드로서 혼다를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한 ‘하이브리드형’ 문화공간이다.
혼다 고객을 포함한 누구나 방문하고 즐길 수 있으며,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주요 모델 시승도 가능하다.
혼다 큐레이터가 상주해 전시된 대표 모델에 대한 상세하고 전문적인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더 고’라는 이름도 혼다가 추구하는 일상에서의 이동의 즐거움과 모빌리티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단어로 채택됐다.
로고는 도로 모양과 혼다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모터사이클 바퀴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더 고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카페거리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며, 오는 15일부터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승 예약을 할 수 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는 혼다가 진출해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공간으로 다양한 모빌리티 브랜드가 접전하는 한국 시장에서 첫 문을 여는 데 의미가 있다”며 “많은 소비자 분들이 내 이웃처럼 일상에서 편안하게 이 공간을 즐기고 또 자연스럽게 혼다 브랜드에 대해서도 체험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