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은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의 순자산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월 26일 상장한 뒤 약 3개월 만이다. 회사 측은 국내 채권혼합형 ETF 중 최단 기간 순자산 3조원 돌파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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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채권혼합형 ETF는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는 위험자산 투자 한도와 관계없이 퇴직연금 계좌 내에서 100%까지 편입할 수 있다.
수익률도 자금 유입을 뒷받침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ETF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지난달 29일 기준 35.34%를 기록했다. 총보수는 연 0.01% 수준이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는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의 성장성에 투자하면서도 채권을 통해 연금자산에 필요한 안정성을 함께 추구하는 상품”이라며 “퇴직연금 계좌에서 보다 적극적인 자산 배분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는 퇴직연금 계좌뿐 아니라 일반 주식 계좌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도 매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