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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 온 국민이 합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21~22일 방남한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 등 북한 측 사전점검단이 서울역에 도착했을 때 일부 보수단체에서 ‘인공기 화형식’을 치르는 등 강력하게 항의 시위를 펼쳤다.
이와 관련해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우리 정부에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백 대변인은 “조평통 대변인 담화를 저희도 봤다”며 “남과 북 모두는 남북 및 IOC 차원의 합의를 성실하게 이행을 해야 된다. 정부는 앞으로도 관련 합의에 따라 예정된 일정들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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