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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지난 6월부터 인천시에 거주 중인 결혼 이민자를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24개 다문화 가정을 지원대상으로 최종 선발했다.
공사는 이날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총 14일간 한국문화탐방, 가족생활 체험 등의 방문행사를 진행하며, 초청 부모 왕복 항공권을 포함해 숙소, 차량, 체험비 등 행사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3대가 참여하는 한국문화 체험 일정도 마련해 결혼 이민자 부모, 배우자, 자녀 등 120명이 서울과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