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세훈(가운데) 서울시장이 19일 서울시청에서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서울시 선수단 6개 종목 선수·지도자 15명과 오찬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는 서울시청 소속 11명, 서울시 소속 10명 등 총 21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민을 대표해 파리올림픽을 빛낸 선수단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서울브랜드(SEOUL MY SOUL)가 새겨진 서울 굿즈를 전달했으며 선수단은 오 시장에게 파리올림픽 포스터를 선물했다.
서울시는 현재 23개 종목, 25개 팀 188명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15개 자치구 직장운동경기부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속 선수들이 국내 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