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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뉴욕으로 이동해 하이라인 파크 창업자를 만나 도시 재상 사례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민선 8기 제1호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 등 인천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구상한다. 또 전 세계 재외동포들을 위한 한인무역단지 조성 계획을 발표한다. 세계 기업과 뉴저지주 경제개발청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투자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유 시장은 뉴저지에서 주지사를 만나 양 도시 간 교류와 우호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하고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저지 시티에 있는 한국전쟁기념공원에서 인천시 기념비 헌정식을 연다.
유 시장은 “도심 레이스로 진행되는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는 경제적 효과와 함께 인천을 전 세계에 알리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며 “세계 기업 등 투자유치로 인천이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