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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마을막걸리는 오직 국내산 쌀, 누룩, 물만으로 빚은 프리미엄 막걸리다. 아스파탐 등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개성 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일반 막걸리보다 쌀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어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아도 충분한 단맛을 낼 수 있다.
이같은 품질 경쟁력을 앞세워 느린마을막걸리는 2010년 출시 이후 13년간 누적 판매량 3500만병을 돌파하며 국내 무아스파탐 막걸리 중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느린마을막걸리는 단일 제품으로 2010년 연간 매출 5억원 규모에서 2013년 17억원, 2016년 30억원, 2019년 75억원, 2022년 174억원을 넘어서는 등 매년 주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해왔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지난해 네이버 쇼핑 탁주 부문에서 판매 1위를 달성하면서 무아스파탐 막걸리에 대한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느린마을막걸리를 꾸준히 찾아주시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