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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유영인 한화건설 재무실장과 이윤식 경영지원실장 등 임직원 60여명이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본동종합사회복지관 찾아 명절음식을 만들고 선물세트를 제작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봉사활동을 진행한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은 꿈에그린 도서관 62호점,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꿈에그린 도서관 66호점 개관의 인연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게 됐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장애인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지난 2011년부터 7년째 진행되고 있는 한화건설만의 차별화 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경영지원실장은 “올해도 건설사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전달한 명절음식과 선물이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