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분야 창업기업이란 미술, 음악, 무용, 연극 등의 영역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보유한 예술 분야의 업력 7년 이내 기업을 말한다.
공모유형에 따라 ‘초기창업①’과 ‘초기창업②’ 총 2개의 초기창업 프로그램으로 나눠 선발하며 와이앤아처에서 보육하는 ‘초기창업 ②’는 예술기업 사업모델 시장검증을 통한 고도화 및 협력파트너 발굴, 자금조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고일 기준 기업 설립 후 3년 미만의 사업자이거나 창업을 하지 않은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정규모는 총 65개사 내외이다.
선정기업은 사업화 자금 최대 7000만 원(자부담 10% 필수)과 성장 목표를 고려한 창업교육 컨설팅, 외부자원 연계 등 기업 성장을 위한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3월 14일 오후 3시까지 e나라도움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평가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4월 말 발표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 사이트 내 공지사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