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국내산 부럼·나물 시중가보다 10~30% 싸게 공급"

문영재 기자I 2014.02.10 13:26:48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14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품질 좋은 국내산 잡곡, 콩, 나물, 견과류 등 대보름 음식재료를 예약주문을 통해 저렴하게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인터넷 예약주문은 10일부터 12일까지 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쇼핑몰(www.eatmart.co.kr)과 제휴 판매사인 CJ오쇼핑 등에서 가능하다. 배송은 11일부터 13일까지 이뤄진다.

주요 판매상품은 찹쌀과 수수, 팥, 차조, 콩 등 오곡쌀과 건고사리, 건취나물, 가지말랭이, 애호박말랭이 등 나물류, 볶음땅콩, 잣, 호두 등 견과류와 망개떡, 약밥, 도라지가루 등 국내산 농산물이다.

aT는 산지생산조직과 협력해 직거래 예약판매로 시중가격보다 10~30% 정도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